[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암동 소재 성동교회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도 350여 명이 함께 모금했다. 김상훈 담임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웅엽 신암4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성동교회 성도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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