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장은 지난 7일 설 명절를 맞아 동부서 동대구지구대 및 중부서 서문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 1~12일까지 추진 중인 특별방범활동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동부서는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터미널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을 관할하고 있어 명절 전후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교통소통을 확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중부서는 지역 내 귀금속 골목, 클럽골목, 서문시장을 관할하고 있어 범죄 취약지와 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형사활동을 전개해, 명절 기간 중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상태를 확보할 계획이다. 유재성 청장은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설 명절 동안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 현장 대응과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당당히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주문하고, 특별방범활동 시 직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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