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효목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효목1동 통장협의회 회원 21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주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화랑로35길의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청소했다. 송명숙 통장협의회장은 “평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쓰레기가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 기회에 주변을 청소함으로써 다가오는 명절 연휴를 즐겁고 평안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공영림 효목1동장은 “설을 앞두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주민들이 행복하고, 방문객들이 즐겁게 다시 찾는 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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