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상주시민뿐만 아니라 상주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인식개선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지도원들과 함께 금연클리닉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진행했다. 상주시 보건소 금연 클리닉은 상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건소 1층 금연 클리닉 방문 또는 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주민 스스로 금연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