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소 1층 현관로비에서 보건소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민원부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친철도 향상을 위한 “민원 공감 친절서비스 다짐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23년 맞춤형 1:1 현장코칭 친절교육을 시작으로 상주시보건소를 찾아오시는 시민들의 건강 버팀목이 되고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음과 뜻을 다시 세우는 새로운 변화를 단단히 다지고자 △친절 서비스 결의문 낭독 △친절구호 제창 △기본자세 등을 다짐했다.또한 민원실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분위기 쇄신과 즐거움을 선사했다.송복실 상주시보건소 질병관리과장은 “친절을 생활화해 민원감동 보건의료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신뢰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