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7일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경산 지역 내 초·중학교 및 경산자인학교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 2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활동지원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고광석 복무지도관의 강의로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다. 기본 복무교육을 비롯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뒀으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효율적인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태화 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데 힘쓰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직무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 및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을 보호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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