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6일, 이상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시니어정책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이상휘 예비후보는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 대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예비후보는 “포항도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며 어르신들을 위한 인프라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그에 따른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시니어정책자문위와 소통하고 자문위가 노인정책연구에 필요한 전달체계 역할도 함께 수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포스코 출신의 ‘오사동우회’는 6일, 오는 4월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 포항남⋅울릉의 국민의힘 이상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사동우회는 “이상휘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고, 국가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힘 있는 정치 지도자’로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저의 진심과 초심을 잃지 않는 순수한 정치를 지지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힘 있는 정치를 통해서 주민의 삶과 지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과 울릉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