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최진녕 예비후보는 7일 구미시 비산동에 있는 행복문화센터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허복 도의원, 지역 학부모 등과 함께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사업 운영에 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 예비후보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을 지역 중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구미 24시 마을돌봄터를 적극적으로 신설하고, 초등학생들에 대한 돌봄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를 위해 구미시의 다양한 가족 맞춤형 지원 및 양육지원 복지예산 중 마을돌봄터 사업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도지사와 시장 등 복지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아동과 가족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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