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교도소는 교정협의회 진외택 고문이 지난 6일 포항교도소를 방문해 수형자에게 설 명절 특식으로 컵라면 1400개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진외택 고문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용자들이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포항교도소 이규성 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수용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수용자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출소 후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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