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8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해 환경기초시설과 공공하수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환경기초시설 등 총 100개소로 김천, 아포 하수처리장 2개소를 포함해 개령면 등 농어촌마을하수처리장 42개소, 배수펌프장 8개소, 맨홀과 중계펌프장 48개소와 김천시 지역 내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관로 등이다. 김천시는 하수처리장과 배수펌프장, 맨홀과 중계펌프장 내 기계시설 가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하수처리시설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중점 현지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관로 배수불량과 악취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등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하수도 준설작업도 시행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시설물에 대한 민원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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