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천원의 기적’이라는 천원 모금 후원회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천원씩 최우영 예비후보의 후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적은 금액일 수 있으나 천원을 후원해 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면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최우영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도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구미 변화의 시작에 함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천원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천원의 기적이라는 작은 변화의 물결이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이어 최 예비후보는 “일부 세력에 의해서 움직이는 구미가 아닌 대다수 구미 동료시민이 원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천원으로 모아주신 힘을 구미 동료시민 여러분께 더 크게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대표 공약인 ‘비상 프로젝트: 구미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매주 발표, 주요 내용으로 △구미공항도시 완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구미 시립학원·구미런 설립 △청년·여성·가족 도약 6종 패키지 도입 △공공병원 신설 및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메이플스토리 리얼월드 유치 △소상공인 부활 프로젝트 5종 패키지 등을 발표한 바 있다.또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당·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 지난달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든 맞춤형 공약인 ‘경청공약’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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