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오는 9~12일까지 설 연휴 기간인 군민들이 이용하는데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군청민원실을 비롯한 총 20개소에 대해 24시간, 읍·면과 안계보건지소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연휴 기간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기 정상 작동 여부, 발급용지 보충, 소모품 상태 파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을 모두 완료했다. 무인민원발급기의 발급 수수료는 창구에 비해 최대 50%까지 저렴한데다 카드 결제도 가능하며 발급기 위치와 발급가능한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부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시스템(https://efamily.scourt.go.kr) 등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각종 증명서를 신청, 발급할 수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 동안 군민과 고향을 찾은 가족분들이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