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행복캠프 총괄본부장으로 최영식 임명

↑↑ 이재원 포항북 예비후보

[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이재원 예비후보(포항북)는 “지역 정치원로인 이병석 전 의원의 본부장을 역임했던 최영식씨를 이재원 행복캠프의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북구의 KTX노선 개통 등에 힘을 발휘했던 이 전 의원과 함께 일했던 최 본부장이 우리 캠프의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직을 기꺼이 수락해 주어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 본부장이 이재원의 빅시티포항 건설을 위한 행복도시 포항의 전진기지인 선거캠프 일명 행복캠프의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으로서 합류함에 따라 완벽한 선거캠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이 예비후보의 선거캠프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에 임명된 최영식 본부장은 동지고(21회)총동창회장을 역임하는 등 모나지 않은 성격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이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을 치루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