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평은면 행정복지센터에 최근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손목형 혈압측정기를 새로 설치됐다. 이번에 설치된 혈압측정기는 평은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 배치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혈압측정기는 손목에 착용하면 자동으로 혈압과 맥박을 측정해주는 간편한 장비로,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구매한 것이라고 면 관계자는 전했다. 면 관계자는 혈압측정기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 상태를 쉽게 파악하고,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의 이상증세가 있으면 가까운 병원으로 안내해 민원인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혈압은 건강의 지표로,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은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새롭게 설치한 혈압측정기를 잘 활용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은면은 혈압측정기 외에도 안경(돋보기) 세척기,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등 다양한 민원인 편의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평은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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