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최근 울릉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 초·중·고 교장, 사립 유치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했다.설명회는 꿈·소통·따뜻함이 있는 청정 울릉교육을 목표로 삶과 하나되는 교육과정, 힘이 되는 미래교육, 모두에게 따뜻함을 주는 학교, 교육공동체를 위한 교육지원이라는 4가지 정책 방향에 대해 안내했다.이와 함께 학교 현장 및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주요 특색사업으로 내 고장 울릉 섬마을 사랑 교육 실현과 독도 바로 알기, 독도 체험 활동 운영, 독도 알리기 활동을 통해 맞춤형 독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유아교육계획, 초중고 교육과정 공모사업,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 울릉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등도 홍보했다.김진규 교육장은 “변화하는 교육 정책과 교육 환경에 대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맞춰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서로 돕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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