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육군 50사단은 1일 대구 달성군 매곡정수사업소에서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통합방호 과학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즉강끝(즉시,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는) 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50사단을 비롯해, 대구시경찰특공대와 달성경찰서, 강서 소방서 등 민ㆍ관ㆍ군ㆍ경, 소방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차륜형장갑차와 드론 등의 장비도 참가했다. 특히, 실전적 훈련을 위해 군과 경이 통합으로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과학화 훈련을 실시했다. 50사단 팔공산여단 대대장 곽태용 중령 “과학화 장비인 마일즈 장비를 활용해 민관군경, 소방이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할수 있었다”며 “이번 혹한기 훈련을 비롯해 앞으로도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해 즉강끝 대비태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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