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제22대 국회의원 대구 북구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전광삼 예비후보는 1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천심사서류를 접수했다.전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6일, 선관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 지금까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민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는데 주민들의 반응과 호응이 매우 좋았다"면서 유권자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지역 주민들은 국회의원과의 소통, 지역 발전 딱 두 가지를 바라고 있었다”면서 “지금처럼 소통과 섬김의 자세로 주민들의 고충을 보듬으며 북구를 더 크게 성장시키는 소통형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전 예비후보는 북구갑 지역구에 있는 대구 성광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신문방송학 학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서울신문 정치부 차장, 청와대 춘추관장,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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