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이 지난달 30일 만장일치로 경상북도 시군체육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번 경북도 시군체육회장협의회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31일부터 2025년 7월 30일까지 1년 6개월간이며, 임기 내 경북도체육회와 협력하여 도내 체육 발전을 위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영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고 2020년 초대 민선 영양군체육회장으로 선출되어 영양군 꽁꽁 겨울축제, 영양군민체육대회, 영양군 체육시설 확충 등 군 체육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은 “지지해주신 각 시군 체육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경상북도체육회와 협력하여 경북 각 시군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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