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조리원 신규 채용 1차 서류전형 합격자와 2차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총 310명으로 성별은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297명, 95.8%)했으며, 연령은 40대(56.8%, 176명)와 50대(30.0%, 93명)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경북교육청과 응시지역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차 면접시험은 오는 6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 장소 등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과 응시지역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올바른 품성과 직무능력을 겸비한 인재가 선발되어 따뜻한 경북교육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면접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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