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과 22개 시군 청년정책 담당 부서장 등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청년정책 관계관 워크숍`을 열었다.워크숍에서는 2024년 경북도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 등을 전달하고, 청년 나이 등 청년정책 관련 시군 관계관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 했다.이날 경주시의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 구미시의 스몰웨딩테마 결혼스토리 문화공간 조성, 의성군의 청년정책 발전 전략과 같은 우수 청년 정책을 참석 시군 간 공유했다.정은우 대학내일 전략본부장의 ‘MZ 청년 추세 및 정책 활용 방안’에 대한 특강으로 참가자들은 청년세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에 반영할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초저출생 극복의 답은 청년이다. 오늘 만남을 계기로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다지고 도와 시군의 유기적으로 융합된 청년정책을 고안해 청년의 정책 체감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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