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실시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읍·면·동 18개소에서 과수반(사과, 과수화상병), 종합반(식량작물, 생강, 채소, 마늘, 양파), 약용작물반(마, 지황)의 3개 반으로 진행됐다.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전년도 대비 31% 증가한 2098명의 교육인원을 기록해 지역 내 농업인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농업기술센터 강사 및 품목별 전문강사들이 지역 농업인의 수요와 현장을 중심에 두고 핵심적인 재배기술에 대해 강의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농업인 대학,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정예요원 양성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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