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다음달 1일부터 군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워크온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걸어서 건강속으로`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11월 30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매월 1~21일까지 1일 최대 1만보 인정, 총 15만보걷기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울진사랑카드 1만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설치 △워크온 회원 가입 후“울진군 걸어서 건강속으로”커뮤니티 가입 △`걸어서 건강속으로` 회차별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선택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챌린지 예약은 전월 챌린지 시작 5일전부터 워크온(walkon)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의소리(밴드)에 게시했으며, 문의사항은 울진군보건소 건강관리팀(054-789-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모바일 앱과 함께 걷기운동을 실천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