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항만물류協 회원사, 청림동에 백미 쾌척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항만물류협회(협회장 배태하)의 회원사(삼일, 에스피에이처, CJ대한통운, 동방, 세방, 인터지스, 한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 320포(830만원 상당)를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와 제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윤우)로 기탁하였다. 포항항만물류협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배태하 협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진홍 청림동장은“지역을 대표하는 물류기업들이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드리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윤우 제철동장은 ”포항항만물류협회 회원사의 뜻을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