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26일 외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농사지은 사랑의 쌀 830kg(260만원 상당)을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지역내 경로당 30개소와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2개소, 저소득 취약계층 19가구에 전달됐다.특히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환 위원장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7년째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종환 위원장은 “겨울철 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7년째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이종환 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상주 외서면 지사협 위원장, 쌀 나눔..
뉴스

상주 외서면 지사협 위원장, 쌀 나눔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4/01/29 19:12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26일 외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농사지은 사랑의 쌀 830kg(260만원 상당)을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지역내 경로당 30개소와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2개소, 저소득 취약계층 19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환 위원장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7년째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종환 위원장은 “겨울철 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7년째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이종환 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