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허성우 구미시을 예비후보(64)는 지난 26일 "구미에 과학기술형 국제학교와 `K-pop` 특성화고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허 예비후보는 "열악한 교육환경 때문에 학생들이 타 도시로 빠져나가고 있고, 신도심 교육환경이 열악해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교육환경이 정주 여건의 핵심"이라며 "열악한 교육 여건을 개선해야 젊은이와 신혼부부들이 구미로 몰려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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