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5일 사곡면 회의실에서 지자체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추진계획 공유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에 이어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협업을 다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또한, 설명회는 용수기반·통신망 구축, 스마트 농기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농가의 애로사항 수렴, 한지형 마늘재배에 새로운 기술정착을 위한 논의로 진행됐다.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31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기본계획을 승인받고 지난 9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농가협의체 구성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영주 소장은 "시범사업 참여농가의 적극 협조에 힘입어 의성 노지 스마트농업이 성공적 기대는 물론 앞으로 전체 농업으로 확대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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