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바디온발레핏과 바디온파충류연구소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 20개를 안심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민주 대표는 “낡고 위험한 전기매트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하게 됐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오갑 안심4동장은 “한파에 난방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바디온발레핏과 바디온파충류연구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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