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강북소방서는 지난 2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강북 119시민안전봉사단 창단 및 제 1대 단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수 국회의원,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8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내빈소개 △개식 및 국민의례 △위촉패(장) 수여 △봉사단기 전달 △격력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강북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제 1대 박영호 단장을 중심 총 3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위험요소 제거와 홍보 활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나눔봉사활동과 각 종 행사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김봉진 서장은 “강북 지역 시민안전봉사단원으로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신임 박영호 단장을 필두로 단원들의 합심된 노력으로 지역사회 보탬이 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파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