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26일 다음해 국도비 지원 예산의 효율적인 확보를 위해 군수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는 공약사업 및 주요 시책사업 등을 포함 총 43건, 총사업비 6456억원에 국도비 1156억원 확보를 목표로 진행됐다.사업은 △한-베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및 체험관 조성 △국립산림안전원 유치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 지중화 사업 △노인복지센터 증축 △생체공원 조성 등이다.박현국 군수는 "지속적 성장 동력은 국가투자예산 발굴과 국도비 확보가 필료한 만큼 관계 부처와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수시로 방문해 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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