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서구는 다음달 29일까지 외식업소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2024년 입식테이블 설치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일반음식점의 입식테이블 테이블·의자 구입, 입식형 교체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비 지원과 외식업소의 환기시설 설치비, 화장실 개·보수 및 노후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요금액의 50%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규모는 입식테이블 설치 20개소, 시설환경개선 30개소 총 50개소로, 신청모집 후 현지 확인 및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다음달 29일까지 달서구청 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입식테이블 설치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쾌적한 달서구 외식환경 조성 및 주민생활 불편민원 최소화를 통해, 구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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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외식업소 시설환경개선 지원

김영식 기자 yskim684@ksmnews.co.kr 입력 2024/01/25 19:00
입식테이블 설치 등 대상자 모집

달서구가 다음달 29일까지 외식업소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2024년 입식테이블 설치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달서구청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서구는 다음달 29일까지 외식업소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2024년 입식테이블 설치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일반음식점의 입식테이블 테이블·의자 구입, 입식형 교체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비 지원과 외식업소의 환기시설 설치비, 화장실 개·보수 및 노후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요금액의 50%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규모는 입식테이블 설치 20개소, 시설환경개선 30개소 총 50개소로, 신청모집 후 현지 확인 및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다음달 29일까지 달서구청 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입식테이블 설치 및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쾌적한 달서구 외식환경 조성 및 주민생활 불편민원 최소화를 통해, 구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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