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자립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및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립화된 삶을 사회참여의 길로 이끌기 위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자립을 위한 도전! 자립을 향한 여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월 28일 개강식, 장애인자립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인권, 법률, 금융과 재테크 등), 현장견학, 졸업여행, 수료식 등 총 30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대상은 지역등록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장애인자립생활에 관심있는 비장애인 등 30명이며, 매주 목요일(오후 1시30분~3시30분)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지난해에는 53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자립생활교육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로의 참여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됐다.신청문의는 센터 자립생활지원팀(054-775-66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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