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 유일의 오션뷰 웨딩이 가능한 호텔, 라한호텔 포항이 ‘2024 스페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3~4일 이틀간 최신 드레스와 턱시도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신상 드레스 투어’를 열고, 3월까지 결혼식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라한호텔 포항은 영일대 해수욕장과 마주하고 있어 수려한 바다 풍광을 감상하기 좋고 웨딩홀 형태도 다양해 포항시를 대표하는 웨딩 성지로 손꼽힌다. 높은 층고의 웅장함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대규모 웨딩홀은 물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테라스 가든도 인기다. 뿐만 아니라 오션뷰 뷔페에서 호텔 셰프가 만든 음식을 하객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신랑 신부의 취향에 맞는 하우스웨딩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스튜디오 촬영 등 이른바 ‘스드메’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2월 3일과 4일 라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는 ‘신상 드레스 투어’에서는 2024 신상 드레스와 턱시도를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와 분위기의 유명 스튜디오들도 다수 참여한다. ‘신상 드레스 투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라한호텔 포항은 또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규 웨딩 예약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예식비, 식대 할인 △결혼식 당일 혹은 전일 객실 1박 △플라워 샤워, 부케 무료 △드레스 추가금 20% 할인 △80만원 상당의 오페라 웨딩 서비스 △쥬얼리, 한복, 예복 할인 △드레스, 스튜디오 등 17개 업체 특별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김유정 라한호텔 포항 웨딩 지배인은 “예비부부들이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프리미엄 호텔 웨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스페셜 웨딩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설레는 첫 시작을 라한호텔 포항과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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