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강사선정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만족도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2일까지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방과 후·주말 과정 △성인을 위한 교양·외국어 과정 △신중년을 위한 인문·교양·생활·취미 과정 △학부모 과정 등 총 6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강의하고자 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강의경력이 있는 자로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선발된 자는 올해 상·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우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이용자들의 학습 요구에 맞춘 다양한 평생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열정적이고 유능한 강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독서진흥담당(053-810-99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