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남포항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관)는 설 명절을 맞아 제철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70포를 22일 제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윤우)에 기탁하였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기탁한 백미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십시일반 모아진 것으로 남포항새마을금고는 매년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관 남포항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윤우 제철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힘써 주시는 남포항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