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 장애인 가정(900가구)에 `2024 희망나눔 후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후원 나눔 키트는 떡국떡, 라면 등 생필품 14종(3천만원 상당)으로 구성됐다.이번 후원행사 참여 단체는 뚜레박봉사회, 적십자회(석적,기산,한마음), 지천새마을지도자부녀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사람들, 창일농장, 웰빙약초, J마트, 청보물류(주), 청담자원, ㈜공간조경, ㈜호수산업, 순심연합총동창회, 상승태권도 등이 동참했다.2024년 희망나눔 후원 행사에는 후원 물품 포장과 전달에까지 봉사자들이 적극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함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윤명옥 회장은 “희망나눔 후원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장애인 가정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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