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강성주(국힘, 의성, 청송, 영덕, 군위)예비후보는  22일 의성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정치 신인이지만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출마를 하게됐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지역구를 누비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치적 비전과 소견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또한, 그는의성군(0.135), 청송군(0.155),영덕군(0.17) 등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에 조사된 것은 정치권 무관심, 무책임, 고령화로 지역소멸위기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IT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농업, 환경, 문화분야에 대한 획기적인 전환을 통해 인구 증가등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 이어서 오는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은 앞으로 대구·경북의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고, 삶의 질을 높 혀 경북은 글로벌 항공도시로서 변화할 것이라고 자신했다.특히, 의성군은 글로벌 항공·물류 연계산업과 문화, 관광산업에 획기적인변화, 청송군 워라벨, 치유관광을, 영덕군은 선진형 해양산업을 육성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자신이 그동안 공직을 수행하면서 인공지능(AI), 자율차, 과학기술 등을 적용해 지역의 산업을 보다 미래형, 혁신형 산업 등으로 이끌어 갈수 있다고 했다.강성주 예비후보는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시대에 기존정치에서 탈피해 ‘낮은 자세로 보다 치열하게’ 보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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