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산하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A등급)기관에 선정됐다. 3년마다 실시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전국의 모든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등 총 5개의 영역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평가영역에서 복지관은 2008년 개관 이후 2012년 첫 사회복지시설평가 이래 4회 연속으로 A등급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관은 개관이후 지역 이용자들의 욕구에 부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모두의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획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복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복지관 최봉현 관장은 “개관 이래 4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까지 함께한 이용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사람과 지역을 섬기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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