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15∼19일까지 건강증진센터에서 지역 내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정기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기회원 관리 프로그램`은 사전 건강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가 정기회원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 영양, 금연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군 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내 주민에게 체성분 분석과 혈압, 혈당, 생활습관 등의 건강검사를 실시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