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재)경주문화재단과 경주시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널리 알릴 시민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2024 (재)경주문화재단 시민 SNS 서포터즈’는 경주의 축제와 문화예술을 직접 전하고, 즐기고 싶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개인 SNS를 운영하는 만 7세 이상의 경주시민 또는 경주 내에서 재직 및 재학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정된 서포터즈는 경주시 대표 축제인 경주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제51회 신라문화제를 비롯해 경주시의 다양한 공연, 전시, 행사 등을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한다. 활동기준을 충족한 분에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분에게는 추가 활동비를 지급한다.이 밖에도 SNS 트렌드를 반영한 특강과 경주예술의전당 공연장을 둘러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도 제공된다.접수 기간은 다음달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재)경주문화재단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전자우편(sillabell@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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