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지원 교육생을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수업을 통해 농업인 역량 강화,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농자재 자가 생산과 활용을 통한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기획됐다.다음달 15~20일까지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지역 내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교육이 진행되며 땅심 살리는 토양관리기술, 유기질 퇴비 제조와 활용 방법,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착미생물 활용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의 실천 기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친환경농업인들이 전문농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농업인 교육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미래농업과(537-54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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