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이성환 단장)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ICC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 사타가야에 위치한 일본과자전문학교에서 글로벌 재직자 교육을 운영하였다.이번 글로벌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은 산학 협력업체들의 희망 수요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일본 전통 화과자와 양과자 실습, 현지 유명 베이커리 전문 산업체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었다.일본과자전문학교 글로벌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은 이틀 동안 진행되었으며, 첫째 날은 일본전통 화과자와 나가사키 카스테라와 같은 일본의 특색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을 위주로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프랑스식 양과자(스완 슈, 몽블랑)에 대해 시연 및 실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일본 현지 유명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 산업체 현장 등을 견학하며 시장 동향 파악 및 정보 교환을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ICC 센터장 김형준 교수는 “지난 6월 도쿄 연수프로그램이 산학 협력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였고, 글로벌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갈증이 해소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재직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라명가 남교태 대표는 “밀도가 높은 수업으로 향후 업무수행에 활용도가 높은 교육이었으며, 제조공정방법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전환시켰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다양한 공정을 현장에 적용하여 새로운 메뉴개발에 힘쓰겠다.” 고 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