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가 지난 15~17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는 행복 공감 캠프 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각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세계 문화를 테마로 해 자신이 직접 만든 여권을 지참하고 아프리카 모듬북, 북유럽 공예, 공동체놀이(팀빌딩), 세계시민 골든벨, 셀프 UP 포트폴리오의 여정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신성진 관장은 “국가에서 인증한 안전한 캠프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과 도전, 자기 계발을 통한 성장을 이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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