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지난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발령했다 이로 인해 포항~울릉 정기여객선들의 입출항이 통제되고 있으며 정상적인 운항은 오는 26일 께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위험예보제는 풍랑, 태풍 등으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을 시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동해해경은 "오는 25일까지 동해중부 해상에는 풍랑특보로 높은 파도와 너울로 인해 해상기상은 계속 위험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햔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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