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동구의사회는 지난 18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10kg 백미 70포를 기탁했다. 동구의사회는 2015년부터 10년째 명절을 맞아 동구청에 백미를 후원하고 있다. 안원일 회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안원일 회장님을 비롯한 동구 의사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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