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 지천면 창평공단협의회는 29명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을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380kg(16박스)을 지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서보관 회장은 "추운 날씨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천면 마을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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