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지난 11~18일까지 동우씨엠그룹 B1층 다목적홀에서 위탁관리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및 경리·회계 실무자 중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회당 60명 단위로 총 360명(6회)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모바일 관리사무소 ‘세이버스 온’의 이해 △2023년도 사업장 연말정산 교육 △공동주택 인사·노무 교육 △사업장 결산 및 회계실무 교육이 일 8시간씩 진행됐다.동우씨엠그룹 김학엽 사장(주거서비스총괄부문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략개발본부 프롭테크마케팅총괄팀 이승준 이사, 인재경영본부 여일동 수석, 최수청 책임, 한윤서 책임, 주거CS총괄본부 기용희 상무이사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장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한편, 동우씨엠은 지난 2023년 3월과 5월에는 본사 및 계열사 임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공동주택 관리법 및 산업안전보건과 노무 관리 등 현장 관련 교육을 실시했고, 11월에는 동우씨엠그룹 영천연수원에서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1박 2일간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2월11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제26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