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오는 26일까지 취약계층, 장기실직자,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불안 해소 및 생계안정을 위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공공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장기실직자 및 청년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불안 해소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사업참여자가 보다 나은 민간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에 실시되는 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0명, 총 33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3~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가 봉화인 자로서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을 방문해 신청을 하면된다.한편, 선발 분야, 사업별 임금 및 근로조건 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홈페이지 및 인구전략과 일자리창출팀(054-679-618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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