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진, 민간위원장 정숙자)는 지난 17일 동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 시정 주요 추진 사항 공지 ▲ ’23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 ▲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품 지원사업’ 등 주요 현안 세부 논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에는 동해면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이웃의 행복e음, 이웃의 온기e음, 더 넓고 촘촘한 복지울타리 조성’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동해면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으며, 지난해 ‘동해면 함께 모아 행복 금고’ 모금액 등으로 추진하였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나누기 사업’ 등 주요 추진 사업 결과 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였다. 공공위원장인 김동진 동해면장은 “동해면의 빈틈없는 복지실현과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귀한 활동을 하시는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 넓고 촘촘한 복지울타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하였다. 한편,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독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명절 및 연말연시 이웃돕기,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 저소득가정 정기 후원 등 동해면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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