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영남대학교 칠곡군동창회가 지난 15일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왜관공단의 이조명가 식당에서 칠곡군 동문 60여 명이 참석해 선·후배 동문간의 우애와 화합의 정을 더하는 분위기가 충만했다.
배선봉 동창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022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어려운 시기에 칠곡군 영남대 동창회를 발족한 후 모교발전과 동문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동창회 발전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동문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