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한다솜모꼬지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17일 대명 4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큰사랑모임이라는 의미의 한다솜모꼬지는 저소득 가구에 연탄 배달, LED전등 교체 등 회원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를 20년 넘게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선희 대명4동장은 “올 겨울에도 한다솜모꼬지봉사단의 사랑의 나눔 실천으로 지역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며 “항상 우리 이웃들을 살펴주시는 한다솜 모꼬지봉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